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왕 (문단 편집) === 근거리 캐릭터 === 근접 캐릭에겐 상당히 어려운 2, 3페이즈지만 전사나 기사류 캐릭을 키우는 초심자들도 비교적 쉽게 깰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대방패를 적극 활용하는 것인데, 용 사냥꾼의 대방패를 끼고 벼락 저항을 올려주는 반지 및 방어구를 낀 다음에, 2페이즈에 접어들면 냅다 달려서 무명왕에게 바짝 붙은 후 오른쪽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들어오는 공격들을 가드 후 빈틈에 한두 대씩만 쳐주면 된다. 벼락 저항이 높아진 상태에서 대방패 특유의 강력한 방어력 덕분에 회차를 가리지 않고 가드하면 무슨 공격이든지 간지러운 수준이 된다.[* 사실 용사냥꾼 대방패면 맨몸에 반지 다 빼고 가도 잡기나 후방에서 들어오는 공격들만 조심하면 큰 위기 없이 깰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급감한다.] 다만 날먹 수준의 공략은 아니고, 가드를 하더라도 속성 대미지 때문에 체력이 아주 조금씩은 까이므로 중간중간 에스트를 먹을 타이밍을 잘 재야하고 스태미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그래도 무명왕의 잡기 공격이 느리고 피하기 쉬운 찌르기 스타일에 근접 견제기가 강력하지 않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효한 방법이다. 후반부의 난이도를 대표하는 쌍왕자, 왕들의 화신부터 유효한 팁. 용 사냥꾼의 대형방패가 없다면 하벨의 대형방패 또는 석재 대형방패를 벼락 변질 시켜서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다. 다만 대방패 특유의 무게와 높은 근력 요구치를 생각하면 1회차에선 스탯을 근력과 체력에 몰아주다시피해야 하므로 육성 방향을 잘 잡아야한다. 또한 석재 대형 방패를 벼락 변질시킬 경우 물리컷이 떨어지기 때문에 태양의 왕녀 반지에 지속 회복 주문 기적 같은 걸 좀 쓰던지 해주어야 한다. 벼락 피해를 버티기 위한 용도이니 주의할 것. 만약 대방패 사용은 가능하지만 중량에 걸려서 롤링이 안 된다면, '''마력의 방패''' 주문이나 '''강력한 마력의 방패''' 마술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용만 할 수 있다면 방패의 전반적인 성능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가드에 훨씬 여유가 생긴다. 벼락 감소율이 높은 대방패(용 사냥꾼, 하벨 등)를 이 주문으로 강화하면 무명왕의 공격을 그냥 다 받아낼 수 있다. 세 방을 연속으로 막아내도 스태미너가 거의 줄어들지를 않고 녹색 풀 버프라도 받고 있다면 정말 수월해진다. 2페이즈 시작과 동시에 방패 강화 → 공격은 그냥 받아내고 한두 대만 공격 → 짬짬이 다시 방패 강화를 반복하면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스탯이나 중량 등의 이유로 대방패를 아예 사용하지 못한다면 로스릭 기사의 방패를 활용하자. 중형 방패 중에서는 무명왕의 주요 속성인 물리와 벼락의 감소율이 높은 편이다. 여기까지 올 실력이면 로스릭의 높은 벽의 로스릭 기사 따윈 쉽게 잡을 수 있고, 그레이렛이 판매하기도 하므로 얻기도 쉽다. 대방패보다는 못하지만 컨트롤로 극복이 가능한 수준으로 벼락 피해를 막고 버틸 수 있는 선택지. 방패를 쓰지 않고 양손잡으로 굴러서 공략할 경우에 가장 중요한 건 '''제정신을 차리는 것'''. 얻어맞았다고 당황하면 그대로 끝이다. 엇박자 패턴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공격 모션을 확실히 보고 굴러야 하며, 패턴이 끝난 척하면서 한 번 더 공격하는 고약한 패턴도 적지 않다. 또한, 에스트를 마실 때도 체력이 닳았다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무명왕이 틈을 보였을 때, 딜타임을 희생하면서 마셔야 한다. 얻어맞았다고 바로 에스트 마시면 그대로 유다희 양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종방향으로 내려찍는 공격이 후속타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훌륭한 에스트 드링킹 혹은 공격 타이밍. 또한 지근거리에서도 몇 초 동안 공격을 하지 않는 경우가 유달리 잦은데, 이때 한 대 정도만 툭툭 쳐주는 것도 좋은 요령이다. 욕심을 부려 더 때리려고 하면 역공을 당해서 죽기가 쉬우니 주의. 그리고 보스의 체력바를 안 보는 것도 중요한데, 무명왕 패턴을 보는 것만 해도 충분히 눈은 바쁘며 괜히 끝나간다고 안심하고 무리를 하다가 죽을 수 있다. 정 타이밍 맞춰서 구르는 것에 자신이 없으면 구르기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반지인 카사스의 피고리를 끼고 싸우자. 받는 대미지가 30%나 상승한다는 크다큰 디메리트가 있지만, 어차피 이걸 끼더라도 120레벨 정도론 2방, 안 끼더라도 3방이면 유다희 양과 강제 미팅시켜주는 것이 무명왕이다. 한 번이라도 연속 패턴에 휘말리는 것을 피해 피를 채우거나 한 대라도 더 치는 것이 무명왕을 잡는 길이다. 하지만, 이 반지로 메리트를 얻을 수 있는 유저의 케이스는 컨트롤이 정말 아주 조금 모자라서 안 되는 경우에나 고려할 수 있는 것으로 이 반지는 분명 무적 프레임을 올려주지만, 증가분이 사실 그다지 많이 올라가지도 않는다. 이 반지를 껴도 프레임 증가로 인한 메리트를 하나도 실감할 수 없는 유저들에겐 디메리트인 받는 피해 30% 증가 하나 때문에 오히려 공략이 훨씬 더 어려워진다. 한두 번 받는 피해를 받는 것 정도는 커버를 할 수 있어도 회피가 안 되는 게 여전하다면 오히려 에스트의 소모율만 훨씬 심해져서 심각할 정도로 무의미한 반지가 되기 때문에 그런 유저들은 물리 피해를 버틸 철의 가호 반지와 뇌방석 반지와 무늬 방석 반지로 물리 피해와 속성 피해를 덜어서 에스트 소모율을 낮추는 세팅이 더 쓸모가 있다. 저회차를 기준으로 생명력과 체력을 많이 투자하고 벼락 속성 내성이 좋은 중갑 위주로 입었다면 경갑으론 3방 버틸 것을 4~5번 버틸 수 있고 무엇보다 에스트를 소모하는 일이 훨씬 줄어든다. 한두 번 맞는 게 아니라 여러 번을 맞을 땐 오히려 이 세팅으로 배우는 게 좋은 편. 정말 초반에 회피로는 영 자신이 없다면 에스트의 반지나 녹화의 반지를 끼우고 대방패를 드는 식으로 싸우는 것이 나은 편. 오래 싸워서 패턴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극한 구르기를 지속할 만한 집중력이나 멘탈이 부족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방식은 대방패와 중갑에 피해 감소 계열 반지들 위주로 쓰거나 틈이 보이는 패턴[* 비행후 창으로 돌격, 찌르기 패턴 마지막 직후 등.]에 1~2방을 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거리를 벌리는 것이다. 2~3페이즈의 무명왕은 플레이어와 거리가 있을 때 눈에 띌 정도로 호전성이 떨어지며 여유롭게 걸어오기에 한 대 맞아 회복해야 하거나 버프를 할 시간을 벌기에는 거리를 벌리는 방법이 최선이다. 이렇게 되면 조심해야 할 패턴은 순간 돌진, 비행 후 낙하, 바람 날리기 패턴 정도 밖에 없다. 이 경우 비행 패턴이 딜타이밍이 된다. 그리고 더 쉽게 해보려면 원거리 주문으로 승부를 거는 것도 방법. 단 물리 캐릭터를 키웠다면 스탯을 리셋시켜 주문에 맞는 스탯으로 다시 맞추고 장비밑. 충분한 주문을 이미 구한 상태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